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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활약하는 프로 앵글러의 리얼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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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S] Kikumoto Toshifumi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61.39.156.212)
  • 평점 0점  
  • 작성일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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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26


편광 선글라스는 모자나 라이프 재킷과 마찬가지로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왕이면 멋있으면 더 좋겠다.


중첩 사이트를 하지 않는 저에게 사이트 피싱이란 물속의 변화·지형의 변화·수면의 변화 등으로 부터 정보를 얻는 것이다.
수면을 뛰어오르는 작은 물고기로부터, 쫓아오는 베스부터, 물속에 가라앉은 구조물로부터, 때로는 어군탐지기 이상으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토너먼트의 사례에서는 시간을 충분히 사용해 어군탐지기를 이용해서 핀스팟의 구조물을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취재라고 하는 첫 실전의 장소에서는 걸리지 않을 것이다. 단시간에 처음부터 찾는 것은 무리.






나는 지금 일반 낚시꾼과 거의 같은 입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스폿을 찾는데 편광 글라스가 있으면 그림자만 보이는 구조물이 수초인지, 바위인지, 말뚝인지 알 수도 있고,
언뜻 보기엔 괜찮은 레이 다운이 사실은 형편없이 얕은 스폿 이라는것 까지 알 수 있다. 수면의 베이트가 가르쳐 주는 것도 많이 있고,
편광 글라스가 없어서 보이지 않았다면 낚을 수도 없었을 것이라는 말도 많다.

파도가 쳐서 보기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편광 글라스가 있으면 보인다.
좋은 장대를 많이 사는 것 보다 좋은 편광 1개를 사세요.
확실히 낚시 성과가 바뀌니까.
저는 평소에도 계속 안경을 착용하기 때문에 편광 글라스도 착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편광 선글라스는 모자나 라이프 재킷과 마찬가지로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낚시는 재미있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 옛날에 동선하고 있던 파트너의 안경이 랜딩 시 사고로 깨져버려 분위기가 안 좋았던 적도 있다.
펀칭으로 잘못맞았을 때 나뭇가지로 인해 라인의 각도가 바뀌어 무게추가 총알처럼 직격해 버린 적도 있다.
어떠한 놀이라도 안전해야 한다. 실명하고 나서는 늦다.





Zeque(제큐)는 종류도 많이 있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쓰고 있는 것은 Fantom(팬텀)이라는 모델.
저는 노안과 난시 때문에 이 Fantom에 난시용 렌즈를 넣어 사용하고 있다.

눈의 노화를 렌즈로 커버하고 있죠~
진검승부 때의 답답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없애고 싶다.

예전에는 프로라도 편광 렌즈에 돈을 쓰지 않았고, 보통 선글라스를 쓰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선택할 수 있는 시대, 이왕이면 멋진 제품을 착용하고 싶네요.
예전에는 가장 네츄럴한 모습으로 낚시를 했었지만, 프로 자신들은 기능과 디자인도 만족할 만한 것을 골라서 초심자가 봐도 멌있어서

갖고 싶은 것을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겉모습으로 봐도 이건 정말 좋은 물건이라면 잘 됐을 때 알 수 있고,

자신들은 그런 제품을 만들었다고 자부하잖아요.
Zeque는 앞으로도 항상 최첨단의 기능을 가진 디자인과 보다 완성된 제품 퀄리티로 진화해 나갔으면 좋겠다.






Profile


초대 JB 월드 챔피언. 토너먼트를 떠난 현재는 낚시 장비 개발에 힘쓰고 있다.
빅 베이트, 낚시 릴, 러버 지그를 메인으로 한 호쾌한 스타일로 TV나 잡지 등
각종 미디어에서도 활약 중.
토너먼트와 일반 앵글러, 그 어느 쪽의 스타일도 잘 이해하고 있다.






첨부파일 Kikumoto-Toshifum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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